옥분은 어려서 부모를 잃고 외할머니와 단둘이 살아왔다. 그러나 외할머니마저 세상을 떠나자 옥분은 고향을 떠나온다. 순진한 옥분은 버스 정류장에서 유진이라는 남자를 만난다. 떠돌며 살아온 유진은 옥분에게 거칠게 굴고 돈을 빼앗는다.
그러나 옥분은 미련스러울 정도로 유진을 믿고 따른다. 유진이 다른 여자와 어울리는 것까지 참고 넘어가주던 옥분은 유진에게 조용한 시골로 가서 살자고 호소한다. 유진이 말을 듣지 않자 옥분은 유진의 곁을 떠난다. 방랑하던 유진은 자신이 진실로 사랑하는 유일한 여자가 옥분임을 깨닫고 그녀를 찾아 나선다.
(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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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와 허수아비 評論(6)
마지막 부분에 진실한 감정이 뭐였는지 알게 했었다..
차화연누님 연기력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