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정적인 사랑을 나누는 남녀의 체온, 37.2℃
별볼일 없는 서른 살의 작가 지망생 ‘조그’는 대담하고 관능적인 여인 ‘베티’를 만나고 그녀에게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든다. 해변에 위치한 방갈로에서 함께 살게 된 둘은 달콤한 시간을 보내며 행복감에 젖는다. 하지만 곧 삶의 무료함을 느낀 ‘베티’는 ‘조그’의 글에서 눈부신 재능을 발견하고, 그를 작가로 성공시키는데 자신의 인생을 바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그녀의 광기가 점차 폭발해가는데…
순수하면서도 치명적인 탐닉의 아이콘
‘베티’를 만난 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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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블루 37.2評論(28)
가슴뛰는 영화
극장에서 볼때 가위질로 난도질당해
화면모자이크해 난리도아니었지
그래도 베아트리체 달의 매력에 흠뻑취해
몇번을 봤나모를정도
베티가 스무살이었네. 헉
그리고 조르그의 행동은 뭐지?
어렸을 땐 둘의 사랑을 지키고 싶은 행동으로 보였는데
지금보니 조르그는 살인자. 쩝
너무 격정적이고 자유로운 영혼들의 결합을 아름다운 영상미와 농짙은 베드씬으로
풀어냈고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코믹함이 결말의 먹먹함을 더 배가시킨듯..
너무 사랑스런 베티의 햇빛 머금은 장면이 긴 여운으로 남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