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2년 과달카날 섬
일본군은 호주를 점령하기 위해 섬에 비행장을 건설하고 남태평양 공격선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위협을 느낀 미국은 해병대를 보내 과달카날 탈환 작전에 나선다. 그러나 승부는 쉽게 나지 않는다.
미국은 사기가 떨어진 해병대 병력을 지원하기 위해 육군을 과달콰날 섬에 상륙시키기로 한다. 전쟁의 불안과 공포 속에 과달카날 섬에 이른 육군 지원부대는 아무런 공격을 받지 않고 섬에 상륙한다. 일본군이 점령하고 있는 고지 탈환 작전을 지휘하는 고든 대령은 중대별로 정면 돌파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미군은 엄청난 피해를 입지만, 고든 대령은 계속해서 무리한 공격을 강요한다.
스타로스 대위는 고든 대령의 명령에 불복종해 보지만 전투는 계속된다. 결국 처절한 희생 끝에 미군은 남태평양 전선에서 전환점이 될 승리를 거두는데...
예전에 연출한 2편의 영화로 미국 영화의 철학자, 시인으로 등극한 테렌스 멜릭 감독이 수십년만에 연출해서 화제를 모았던 전쟁 영화. 당시의 대단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숀 펜, 조지 클루니, 존 쿠색, 닉 놀테, 우디 해럴슨 등의 배우들이 모두 이 한 영화에 등장했다. 한스 짐머의 장중한 음악과 신기에 가까울 만큼 영상미의 극치를 이루는 존 톨의 촬영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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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 레드 라인評論(30)
무엇보다 일본군을 죽이는데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게 제일 어이없음
하긴 미국은 일본과 전쟁을 했지 지배받지않았으니
그들의 악마같은 본성을 모르니까 그럴수도 있겠긴하지만
저때는 진주만하고 미드웨이 해전으로 일본에 악감정이 하늘을 찌를때인데 ㅎ
모든 인간의 생명은 소중하지만 일본군은 짐승만도 못한새끼들인데
병사 하나 하나의 공포.
병사들을 사지로 내몰고 싶지 않은 지휘관.
자신의 실적을 위해 병사들 목숨은 대수롭지 않은 지휘관.
능력이 없어 병사들을 위험에 빠트리는 지휘관.
전쟁은 병사들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권력 뺏어먹기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