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대부분 신참 병사들이 승선한 독일 잠수함 U-96. 병사들은 처음의 흥분과 기대와 반대로 시간이 흐를수록 한정된 공간에서 오는 답답함과 우울함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처음으로 운반선을 호위하는 영국군과의 교전이 벌어지고 간신히 승리한 그들은 전쟁의 공포를 직접 체험한다. 크리스마스 직전의 어느 날 이들에게 영국군 본거지인 지브롤터 해협을 통과하라는 명령이 떨어지는데 이것은 자살 행위와 다름 없는 명령이다. 적지를 향하던 U-96은 폭탄에 맞아 바닷속 깊이 가라앉고 군인들은 공포에 휩쓸린다.
(최성진)
독일과 영국의 전쟁이 벌어지던 1941년. 독일의 잠수함 U-96에 승선한 병사들은 영국군의 배를 침몰시키는 임무를 받는다. 그러나 전쟁의 공포는 승무원들의 마음 속에 깊이 자리 잡았고, 잠수함이라는 밀폐된 공간은 그들의 정신을 더욱 옥죈다. 이는 종군 기자로서 잠수함에 오른 베르너 중위 역시 마찬가지다. (2017년 제12회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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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 U보트評論(35)
볼프강 페터슨을 각인시켜준 영화
밀폐된 답답한 공간에서 전쟁의공포
최대한 극대화 시킨영화
마지막장면이 좀아쉽긴하다
잠수함 속에서는 조국이고 이념이고 관심 밖이다.
가라앉지 않고 물 위로 올라가 동료들과 함께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