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 디엠! Carpe Diem!
1859년에 창립된 미국의 명문 웰튼 아카데미의 새학기 개강식. 이 학교 출신인 ‘존 키팅’ 선생(로빈 윌리엄스)은 새 영어 교사로 부임한다. 첫 시간부터 ‘키팅’ 선생은 “카르페 디엠”을 외치며 파격적인 수업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는데...
오 캡틴! 마이 캡틴! O Captain! My Captain!
‘닐’(로버트 숀 레오나드)은 ‘키팅’ 선생을 ‘캡틴’이라 부르며 따르게 되고,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서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닐’과 그의 친구들은 엄격한 학교 규율을 어기고 서클에 참여하면서 ‘키팅’ 선생을 통해 ‘참된 인생’이 무엇인지를 조금씩 느끼게 되는데...
8월, 내 인생의 ‘캡틴’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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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評論(28)
이 학교 동문이자 새로 부임한 영어쌤 존 키팅.
부모와 학교의 틀에 얽매여 살아가는 17세 소년들에게 키팅쌤의 영어 강의는 참으로 새로웠다.
"카르페 디엠" 현재를 즐기라. 인생을 독특하게 살아라. ~ 이 영화의 명대사
키팅쌤이 학창시절에 참여했던 '죽은 시인의 사회' 클럽에 대해 듣게 된 아이들은 비밀모임을 갖는다.
연극을 하고 싶은 닐, 그러나 의대만을 강요하는 아버지. 결국 자살하고 만다.
닐의 부모는 이 모든 것이 전통을 뒤엎는 교육자 키팅탓이라고 여기며 징계를 요구한다.
같은 클럽 친구들은 부모와 학교측의 강요에 못이겨 모든 잘못을 키팅쌤에게 돌린다.
키팅쌤은 사직하게 되고 마지막날 학생들은 책상에 올라가서 눈물을 흘리면서 키팅쌤에게 마지막 존경의 인사를 한다.
키팅쌤이 많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