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이 전투가 끝나는 오늘, 비로소 21세기가 나를 부른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청년 애쉬는 "죽음의 책"의 마력에 의해 14세기로 끌려간다. 그가 소지하고 간 것은 체인톱과 샷건 한자루, 그리고 73년형 중고차 뿐. 애쉬는 성주 아더에게 포로로 잡힌 상태에서 시체 괴물들을 체인톱으로 처치한다. 이것을 본 아서와 애쉬가 그들을 악령으로부터 구하러 올 것이라고 예언한 투사라고 예우하기 시작하고, 애쉬는 20세기로 돌아갈 유일한 방법이 "죽음의 책"을 찾아오는 길 뿐임을 알고 책을 찾아 나선다. 악마들과 싸우다 거울을 여덟 조각 낸 애쉬는 그 조각들로부터 자신의 분신들이 튀어 나오는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자신의 몸에서 분리된 악령과 싸워 이기자 의기양양 성으로 돌아오지만...
本站關於電影海報,預告,影評,新聞,評論的綜合性電影網站,我們提供最新最好的的電影以及在線影評,業務合作亦或意見建議請電郵我們。(Copyright © 2017 - 2020 KKTM)。聯絡我們
이블 데드 3 - 암흑의 군단評論(33)
1편 초저예산 호러물로 시작하여,
2편 코믹호러,
3편 SF코믹환타지로 막을 내렸다.
번뜩이는 천재성 vs. 싸구려 특수효과 사이,
배우들의 열연 vs. 발연기 사이,
독특한 세계관의 정립 vs. 말도 안 되는 상황 설정의 사이,
이블데드 시리즈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러한 사이를 절묘하게 오간다.
사실상 관객과 흥행을 그리 염두에 두지 않고
샘 레이미 감독과 브루스 캠블,
두 사람이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이야기를 펼쳐나감으로써
아이러니하게도 수많은 컬트 매니아들이 생겨났다.
중세의 영국 (아마도) 으로 넘어가 전기톱을 휘두르며
어둠의 군단을 휩쓰는 상남자 애쉬의 모습은,
1편에서의 조심스럽고 풋풋했던 모습과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2015년~2018년 방영한 애쉬 vs. 이블데드 TV 시리즈 (3시즌, 총30부작)는
이블데드와 애쉬의 팬이라면 감상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배우가 누가될지 모르겠다.
애쉬~이블데드도 보고있는중~마지막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