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인 노동자 류는 신장이 필요하다. 피붙이 누이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하기 때문.
누나에게 맞는 신장을 찾기 위해 돈이 필요한 류는 애인이자 운동권 학생인 영미의 말에 아이를 유괴한다. '착한 유괴'라고 류를 설득해 동진의 딸을 유괴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류의 누이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우연한 사건으로 아이마저 죽게 된다.
아이를 잃고 복수심에 불타는 동진은 영미와 류를 찾아 잔혹한 복수극을 펼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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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나의 것評論(29)
흥행에선 당연히 실패할수밖에 없는 요소가 가득
한컷을 쓸데없이 오래잡고 공장신이나 야구장신멋부린다고 꽤나 공드린 작품 끝날때 웬지 떨떠름한 기분 올드보이보다 이거보면 실망함
여기서 배두나가 말한걸 금자씨가 똑같이 얘기한다
세상에는 착한 유괴와 나쁜 유괴가 있다고
한국영화사 가희 최고의 영화라 해도
손색없다
면도날처럼 날카롭기만 한 미니멀한 연출과, 신하균/송강호 배우의 신들린 듯한 서늘한 연기에 다시 한번 소름이 쫙~~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 기립박수 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