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 새비지(해리슨 포드 분)는 촉망받는 유능한 부장 검사로 컴퓨터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부인 바바라(보니 베델리아 분)와 괴여운 아들도 있는 행복한 가장이다. 그는 동료 검사이며 한때 불륜의 관계였던 캐롤린 팔히머스(그레타 스카치 분)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건의 회오리 바람에 휘말리게 된다. 캐롤린의 사체에서 사비치와 관련된 증거물이 발견되자 사비치는 살인자로 몰려 법정에 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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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評論(13)
90년대 고전이라 잘몰랐었는데 해리슨 포드의 과거 필모를 찾다가 우연히 접하고 감탄했네요..
몰입감도 좋고 인물들간의 감정서사도 그렇고 반전도 훌륭,,
9점 + 그레타 스카치의 미모에 1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