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용관 씨는 재미있는 분이네요.” 처음 만나고 헤어지던 순간 당신은 그렇게 말했지. 내 이름은 독립영화 전용관. 사람들은 나를 백수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나는 영화를 좋아하는 평범한 청년일 뿐이야. 당신과 헤어지고 난 후 수염도 안 깎고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왜냐면 나는 언제나 당신을 위해서 노래를 부르거든. 내 체온은 36도 7분. 이 정도 온도라도 괜찮다면 너랑 같이 있고 싶어. 언젠가는 나의 온기와 노래가 너에게 전해지겠지. 기다릴게.
- 장형윤 감독이 관객에게 띄우는 메세지 中.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스페이스의 개관을 축하하며 장형윤 감독이 직접 제작한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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