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2020

9.5/10
共2881評論
時長   85분
語言   한국어
地區   한국
上映   03月24日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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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劇情

.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어요?

학교생활에 충실한 영문과 대학생 ‘도현’(이다윗).

우연히 편입생 ‘진호’(김남우)를 통해 최면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최교수’(손병호)에 의해 최면 치료를 받게 된다.

그러나 최면 체험 이후 그는 알 수 없는 기억의 환영을 보기 시작하고

친구들도 하나 둘 이상한 환영에 시달리다 의문의 사건을 맞이한다.

‘최교수’는 왜 ‘도현’과 친구들에게 최면을 걸기 시작한 것일까...?

기억의 빈틈, 진실은 그곳에 있다!

[ ABOUT MOVIE ]

2021 벗어날 수 없는 첫 공포!

신학기, 설레는 캠퍼스에서 섬뜩한 악몽이 시작된다.

올봄, 극강의 현실 공포로 눈과 귀를 자극하며 미스터리한 심리적 긴장감을 선사할 공포 스릴러 <최면>이 2021년 개봉되는 첫 번째 한국 공포 영화로 기대감을 모은다. <최면>은 ‘최교수’(손병호)에 의해 최면 체험을 하게 된 ‘도현’(이다윗)과 친구들에게 시작된 악몽의 잔상들과 섬뜩하게 뒤엉킨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이다. 연출은 스타일리시한 액션 연출로 호평받으며 지난해 개봉한 액션 사극 <검객>을 연출한 최재훈 감독이 맡았다. 최재훈 감독은 영화계에서 오랜 기간 미술감독으로서 실력을 다진 베테랑 영화인으로, 이번 작품에서 선보인 과감한 미장센과 날카로운 사운드 효과는 최면을 소재로 한 영화의 신선함을 배가시키기에 충분했다.

최재훈 감독은 대학 캠퍼스를 주요 공간으로 설정하여 학생들의 풋풋한 모습과 불안정한 심리를 대비시키며 공포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캠퍼스에서 강의를 듣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영문학도 ‘도현’은 ‘최교수’에 의해 준비되지 않은 채 갑자기 최면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최면 이후 ‘도현’은 기이한 환각 증세에 시달리며 점점 이상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캠퍼스에서 친구의 투신을 목격하게 되면서 공포와 불안감은 서서히 그를 파괴시킨다. 핏빛 영상과 몽환적인 사운드, 그리고 예측 불가한 스토리로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예고하는 영화 <최면>은 올봄 가장 강력한 공포와 스릴을 전달할 것으로 주목된다.

최면은 기억의 조작인가? 진실인가?

영화를 보는 순간, 최면에 걸린듯한 아찔함을 체험한다.

영화 <최면>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제대로 경험해 보지 못한 낯선 영역 최면을 정면으로 다룬다. 과학적이면서 동시에 판타지한 세계인 최면에 흥미를 느낀 최재훈 감독은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에서 범죄 사건 해결을 위해 자주 사용하던 최면 수사, 최면 요법 등의 테크닉이 아닌 핵심 사건이 시작되는 주요 모티브로서 최면을 선택했다. ‘도현’을 필두로 모든 주인공들이 최면에 빠지며 경험하게 되는 최면 속 공포를 표현하기 위해 최재훈 감독은 클로즈 샷과 화려한 색채, 배우들의 시선을 따라가는 시점 샷(POV) 등을 시도하며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주력했다.

그의 섬세한 연출로 구현된 영화 속 최면의 세계는 강렬하면서도 공포스러운 몽타주 영상과 신경을 자극하는 사운드로 심리적 불안감을 극대화한다. 더욱이, 배우들의 밀도 높은 심리 연기는 공포에 휩싸이며 극도로 불안감을 느끼는 심리 상태가 그대로 전달되어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최면을 믿지 않는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도 최면에 걸리지 않는다는 진실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법최면 수사. 영화 속에서 최면은 거짓 믿음이던, 기억의 조작이던 개의치 않는다. 단, 영화를 보는 순간, 관객은 최면에 걸린듯한 아찔함을 체험하며, 오싹한 공포로 전율을 느낄 것이다.

이다윗x베리굿 조현x김도훈!

젊은 피가 베테랑 손병호x서이숙과 시너지를 이루다.

대학생과 대학교수 사이에 흐르는 긴장과 의문스러운 사건을 담은 공포 스릴러 <최면>은 젊은 감각의 배우들과 충무로 베테랑 연기자들의 시너지로 완성되었다. 최면에 빠져들며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 대학생들은 연기 경력 19년 차 내공을 지닌 이다윗, 가수에서 연기자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베리굿 조현, 그리고 잘생긴 외모와 연기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예 김도훈이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명불허전 실력파 연기자 손병호와 서이숙이 교수로 출연하며 빈틈없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영화 <사바하>, <스윙키즈>,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등을 통해 탄탄한 내공을 선보이고 있는 이다윗은 ‘도현’ 역을 맡아 성숙하지만 불안한 20대의 심리를 제대로 그려냈다. 베리굿 조현은 캠퍼스 내 괴롭힘과 왕따로 고통받는 걸그룹 ‘현정’으로 분해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웹드라마 [나의 개같은 연애]를 통해 맑고 순진한 캐릭터로 여심을 자극하며 주목받았던 김도훈은 전직 권투선수 ‘병준’ 역을 맡아 거칠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여기에 베테랑 연기파 배우인 손병호와 서이숙이 대학교수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영화의 안정감을 더했다. 신구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인간의 간사한 기억에 대한 이야기!

학폭, 미투의 진실성 논란에는 기억의 빈틈이 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미투 운동, 최근 뉴스를 도배하고 있는 학폭 사건, 그 중심에 있는 뜨거운 이슈는 그들이 각자 기억하고 있는 과거에 대한 진실성 논란이다. 영화 <최면>은 공포 스릴러의 외피를 두르고, 인간의 간사한 기억에 대해 이야기하는 심리 스릴러이다. <최면>은 ‘도현’과 친구들의 안정적인 삶이 우연히 경험한 최면으로 인해 서서히 무너지며 공포에 휩싸이게 되는 과정을 현실 공포로 그려낸다. ‘도현’과 그의 친구들은 ‘최교수’에 의해 경험하게 된 최면 속에서 스스로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의 기억들을 마주하게 된다. 그들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는 끔찍한 현실은 외적인 공포를 넘어서는 심리적 공포로 관객의 숨통을 조일 것이다.

-이하 최재훈 감독의 연출 노트 중-

“인간은 죄의식이 없으면 용서받을 수 없다.”

친구와 자신의 기억이 최면으로 조작된 것인지, 아니면 그냥 잊고 있었던 건지 또한 영화에서 고민해 봐야 할 지점 중에 하나이다. ‘죄의식’이란 인간이 가져야 할 중요한 감정이라 생각한다.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최면은 인간의 멘탈에 작용하는 흥미로운 분야로 누가! 왜! 어떤 최면을 걸었고, 그 최면이 걸린 이유를 알아내지 못한다면, 주인공들은 다시 최면이 반복돼 극한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 공포 스릴러이다. 관객들이 진짜 최면을 받아보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으로 영화를 즐기고, 관람 후에는 인간의 죄의식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볼 기회를 제시하는 영화이기를 바란다.

[ PRODUCTION NOTE ]

일상적 공간이 만들어낸 현실 공포!

대학 캠퍼스, 강의실, 교회.. 익숙해서 더욱 미스터리한 전율을 느끼다

영화 <최면>에서 대학교와 자운 교회는 일상의 공간을 공포로 물들이는 주요 장소로서 톡톡히 활약했다. 대학생 ‘도현’은 편입생 ‘진호’(김남우)를 통해 같은 학교 ‘최교수’의 연구실에서 최면을 경험하게 되고, 눈앞에서 친구의 죽음을 목격한다. 두 사건은 모두 ‘도현’에겐 일상적인 공간이었던 대학교에서 벌어진다. 또한, 최면 이후 시도 때도 없이 보이는 환영 속엔 스산한 분위기의 폐건물이 등장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도현’은 그곳이 자운 교회라는 것을 알게 되고, ‘병준’과 함께 그곳을 방문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최면>에서 가장 주요한 공간으로 등장하는 곳은 바로 대학교이다. 영화의 엔딩까지 책임졌던 이 공간은 경기도의 안산대학교에서 촬영되었다. 대학생인 ‘도현’에게는 일상적인 공간으로 관객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함께 등장하는 ‘최교수’의 연구실은 다양한 도구들로 가득 차 있어 최면의 미스터리함을 제대로 느끼게 만든다. 또한, 사건의 열쇠가 되는 공간인 자운 교회는 실제 포천의 한 폐건물에서 촬영하여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인 등장만으로도 오싹한 느낌을 준다. 자운 교회의 어둡고 스산한 느낌은 영화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층 강화시킨다.

상상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낸 섬뜩한 비주얼!

시그니처 명장면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완성되다

‘최교수’로부터 최면을 받은 이후, ‘도현’은 원인 모를 환영을 보게 되고 친구들은 알 수 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주위에서 하나둘씩 이상행동하는 것을 목격한 ‘도현’은 점점 두려움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또한, ‘도현’의 친구들은 자신의 얼굴, 손 등에 섬뜩한 고통을 주며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던진다.

주인공들이 펼치는 충격적인 이상행동은 최재훈 감독이 표현하고자 했던 장면을 효율적으로 만들어내기 위해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완성되었다. 완벽한 공포 비주얼을 자랑하는 시그니처 장면은 우리의 기억 속 자리한 작은 통증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그리고 떠올려 봤을 고통에 대한 기억으로 만들어진 시그니처 장면은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를 보면서 고통을 간접적으로 느끼며 이를 통해 대리 공포를 체험할 수 있게 설정하여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고통과 공포의 감정을 생생히 선사할 예정이다.

몽환적인 팝송과 날카로운 사운드!

조규만 음악감독이 빚어낸 멜로디는 청각적 공포를 극대화하다

‘최교수’가 ‘도현’에게 최면을 걸거나 시시때때로 주인공들의 눈앞에 환각이 나타날 때 들려오는 음악은 관객들의 청각을 살며시 자극해 온다.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면서도 계속 뇌리에 맴도는 멜로디는 최면에 걸린 듯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고, 신경을 긁는 효과음들은 심리적 불안감을 조성한다. 강렬한 핏빛 영상과 함께 어우러지는 소름 끼치는 음악은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공감각적 공포감을 극대화한다. 최면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영화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영화 <최면> 속 주요 포인트 중 하나인 배경음악은 히트곡 ‘다 줄거야’의 작곡, 작사가이자 가수인 조규만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며 풍부한 사운드가 만들어졌다. 주인공들이 최면 속에서 흐릿한 기억을 쫓거나, 일상생활 중 갑자기 찾아오는 섬뜩한 환영이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웅장하면서도 기괴한 사운드가 반복적으로 들려온다. 또한, 어떤 순간에서는 몽환적인 팝송도 들려와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알 수 없는 불안감을 조성한다. 이렇듯 동일 멜로디의 반복적인 효과와 날카로운 사운드는 최면에 걸린 것처럼 영화 속 사건에 빠져들게 만든다. <최면>의 음악은 관객을 최면으로 유도하는 매개체로 활용되며 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강력한 공포와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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