搜索바다 탐험대 옥토넛 탐험선 대작전的結果,共36筆,(花費0.001908秒).

4 years ago
아이들이 내 품에 있을 때 보고 얼마만인가! 세상에나... 저런 장면이 있었나? 가을, 짙은 안개 속 숲을 헤메다 온 듯한 깨달음! "시는 은유 (隱喩, metaphor)"다! 바다,자전거 길,마을 사람들...간직하고픈.. 그러나 사라졌겠지?

用戶 Malcolm노아 Noah 的評價.

4 years ago
지식의 바다 인터넷.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정보들이 홍수처럼 쏟아진다. 인터넷에서 받은 동영상 하나가 문제가 되었다. 윈도우 창이 뜨질 않는다. 내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침투한 모양이다. 컴퓨터는 느려지고 제기능을 점점 상실해 간다. 인터넷을 사용하다보면 악성코드에 취약하다. 포맷해서 다시 깔아야 겠다.
3 years ago
제가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데요 영화 잘만들었네요 첫눈에 반하기, 종교, 책, 강, 바다, 다리, 길, 성적 이미지, 술, 음악 들이 화면에 펼쳐지면서 주인공이 겪는 미스테리가 풀려나갑니다. 특히 첫부분에 해안가 도로를 달리는 장면은 명장면이라 할 수 있네요 Ready to take a chance again~

用戶 oKgHDyIdAT27lRA스플래시 Splash 的評價.

3 years ago
세상에 나타나면 엄청난 사건이 될 만한 존재들이 있다. 깊은 바다 속 어딘가에서 있을 인어라든가. 거대 구름 속 어딘가에 몸을 감추고 있을지 모를 천사라든가. 세계 최고의 저수지 어딘가에 잠들어 있을 용이라든가. 어느날 갑자기 영화처럼 거대한 우주선이 나타난다던가. 불로불사 한다는 뱀파이어도 있을지 모르잖아.
3 years ago
문명의 차이를 만드는 건 뭘까? 권력에서 비롯된 걸까. 아니면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려는 의지에서 생겨날까. 바다 저 넘어 새로운 세계가 있을 것이란 생각의 차인가. 그것도 아니면 경험과 생각을 기록하느냐의 차일까. 동시대를 사는데도 어쩌면 이렇게 다를 수 있나. 하느냐 마느냐의 선택이 문명을 갈라놓은 것 같다.
3 years ago
달빛에 물든 바다 위를 허름한 조각배는 사공도 없이, 돛대도 없이 그저 덩그러니 떠간다. 저 하늘 높이 떠 있는 연도 실을 끊어버리면 그저 땅으로 떨어지고 만다. 인간의 생 또한 혼자 할 수 없으니 함께 하는 가족이 있고, 어울릴 벗이 있으며, 마음을 나누는 사랑이 있다. 그러나 인간의 생은 얽히고 설킨 덩쿨과 같다.
3 years ago
천국은 어디에 있는 걸까. 하늘 위 구름 어딘가에 있을까. 바다 건너 그 어딘가에 있을까. 날개가 있어야 갈 수 있는 곳일까. 파도를 타고 갈 수 있는 곳일까. 천국을 향해 날다가 비를 만나 날개가 젖으면 어디에 머물다 갈까. 날개짓 한 번에 겨우 한 발짝 정도 나는데, 천국에 이를 수 있을까. 살아서는 못 가겠구나.
4 years ago
바다 한가운데에서 바다를 보면 아름답기 보다는 공포스럽다. 빛조차 들어오지 않는 나무숲에선 산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없다. 결혼도 그런 것 같다. 밖에서 보는 것과 집 안에서 보는 게 다르다. 무엇을 봐야 제대로 보는 걸까. 영화를 볼 땐 어떤 걸 중요하게 봐야할까. 감독의 언어를 읽어야 하나.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 ...
4 years ago
육지와 섬을 가르는 바다. 배가 없이는 서로 왕래가 불가능하다. 전화기가 없다면 완벽한 밀실이 된다. 비밀리에 실험을 하기엔 최적의 조건이다. 신약개발을 위해선 꼭 필요한게 바로 임상실험이다. 생쥐로 실험을 했을 때와 사람으로 실험을 했을 때의 방응은 어떻게 다를까. 그런데 사람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신약을 개발하는 건지...
4 years ago
참 오랭만에 다시 올려봤다. 이 영화를 볼때마다 멋모르고 외항선을 타고 그때마다 거친파도를 만나 고생하던 옛추억이 가끔 떠오른다. 부산항을 출발해 아루산열도의 대권 향해때 만났던 어마무시한 삼각너울파도 정말 대자연의 위대한 힘을 느끼게 해 주기도 하지만 그래도 몇일이 지나면 잔잔함에 밤이면 바다 한 가운데에서 밤하늘에 무...
4 years ago
정권이 바뀌면 금방 세상 밝아질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깨어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과연 그런가. 깨어있다고 생각한다면 얼마나 밝다고 믿는가. 바다 위에 떠 있는 배처럼 작은 파도에도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진 않나. 본인 고유의 자유 의지와 의식을 따르기 보다는 언론의 논조에 영향 받고 여론의 흐...
3 years ago
아베야 독일 좀 본받아라. 강대국이면 좀 정리할 건 정리하고 사죄할 일은 사죄하면 서로 좋잖아. 꼭 그렇게 쪼잖하게 놀아야겠냐. 그게 사무라이 정신이냐. 그럴수록 너만 욕 먹는다. 좀 품위 있으면 어디가 덧나냐. 군대 갖고나서 다시 제국될 생각하는 거 알아. 다시 침략해서 깃발 꽂고 싶은 것도 알아. 근데 그렇게 안 될 ...
3 years ago
미일중러의 태평양 어디선가에서 역대급 첩보작전이 벌어지고 있다. 얼마전 자위대 훈련 도중 추락한 F35 잔해를 수거하는 작전이다. 미국은 항모전단까지 급파해서 중러의 잠수함 접근 자체를 봉쇄하고 잔해 수거를 위해 바다 밑을 긁고 있는 모양이다. 먼저 줍는 사람이 임자라고. 중러 입장에서는 손바닥만한 잔해 하나만 찾아도 작...
3 years ago
0.1mm나 1초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우주와 달리 지구에서의 인간은 어떻게 보면 무질서한 상태로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질서를 위해 법과 규칙이 있지만 지키는 사람보다 어기는 사람이 더 많다. 다르게 생각하면 지구는 큰 우주선이라고 할 수 있다. 느끼지 못할 뿐이지 분명히 우주 어딘가를 향해 이동 중이다. 근데 인간...
3 years ago
핸드볼부 소녀 루카가 바다 생물과 교감하는 두 소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모험, 판타지영화다.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제작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다. 이영화를 보기전에 재미를 위해 본다거나 기존에 봐왔던 애니메이션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본다면 실망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해 두고 관...
4 years ago
인위적으로 인간과 양립 불가능한 존재를 만들어 놓고, 이미 수 많은 인간 학살을 초래 해 놓고, 무슨 아주 순수한 자연 보호, 생명 보호를 해야 한다는 듯, 공룡의 멸종을 막아야 한다는 그들의 논리에 도저히 감정 이입, 아니 이성적 공감을 할 수가 없어서, 영화에 몰입이 불가능했음. 특히 합리적인 반대 의견을 냉혈한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