用戶 sandrac92928364 對 란 Ran, 乱 的評價.
토루 타케미추의 날카로운 선율과 총성 한 발 들리지 않는 전쟁 씬........ 영화 역사 최고의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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用戶 CowMmcl4iAlJfQv 對 레드 핫 Red Hot 的評價.
고3 수능이 끝난 10여년전, 반 아이들과 함께 감동했던 영화....제~발 이 영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用戶 Jennife87719328 對 툼스톤 Tombstone 的評價.
미국역사 교재 정도로 쓰면 딱일지도. 형편없는 이야기, 긴장감 없는 구성, 별볼일없는 총격전. 발 킬머 정도만이 볼 만하다.
用戶 patriciasmithb8 對 루키 Rookie Of The Year 的評價.
ㅋㅋㅋㅋㅋㅋㅋㅋ... 왠만한 영화보고 안웃는데...이영화 정말 기분좋게 웃으며봤어요.
너무너무 귀엽고 흐뭇한..메시지도 좋구요. 근데 국내에서 이영화 파일 구하기 너무 힘드네요 아시는분좀 알려주세요 제~발
用戶 Ruby 對 황진이 Hwang Jin-ie 的評價.
티비에서 해주는 거 봤는데 옛날 영화치고 수준급...장미희아줌마의 풋풋했던 모습도 볼거리임.머리를 길게 땋아내리고 속적삼(?)차림으로 발 건너편에 요염하게 앉아있는 모습은 장미희가 아니라 진짜 황진이같음
用戶 Isaac 對 여고괴담 Whispering Corridors, 女高怪談 的評價.
포스터 자체부터가 공포스럽다. 청소 시간이면 늘 발 밑에 마른 걸레를 두고 광나게 문질러야 했던 공포의 마룻바닥. 당시 한국공포영화에 대한 냉소를 기대로 바꿔준 상당히 괜찮은 공포물.
用戶 lisawilsoneji31 對 로제타 Rosetta 的評價.
담긴 가스보다 담은 통이 훨씬 무거운 것처럼, 그저 살아가고픈 발버둥에 비해 발 디딘 삶의 터전은 너무나도 가혹한 진창이다. (마지막을 앞두고 혼자 베어 무는 달걀 하나의 욕심만큼의 희망조차 허락되지 않는 현실, 참 잔인하다.)
用戶 Melody 對 밀리언 달러 호텔 The Million Dollar Hotel 的評價.
바보 같은 세상이다. TV가 우릴 바보로 만들고 있다. 밀리언 달러 호텔이란 장소는 미국 자본주의의 상징이다. 돈이면 다 되는 세상에서 바보처럼 살아야 정상이다. 바보처럼 살기 위해 오늘도 참고 견디며 둥굴둥글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세상이 취하면 같이 취해 살고, 세상 물이 더러우면 발 씻고 떠나면 그만이다.
用戶 Rose 對 프렌치 커넥션 The French Connection 的評價.
마약 소비국 1위는 당연히 미국. 왜 그들은 마약이 필요한 걸까. 미국과 마약의 연결고리는 뭘까. 마약이 생산되는 주요 국가들을 발 아래 두고 있다. 그 목적이 뭘까. 전세계를 마약 중독으로 만들 셈인가. 19세기 중엽, 영국이 중국에게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미국은 마약으로 세계 정복의 꿈을 꾸고 있는지도 모른다.
用戶 HiEKv7u2wGmcbhh 對 인간 로켓티어 The Rocketeer 的評價.
스텔스무인전투기가 실전에 배치 되어 작전을 펼치고 있는 미국. 늘 한 두 발 앞서 가는 걸 보면 대단하다. 레이저도 무기화 한다는 소리도 있는데, 개발 되면 기존 무기들은 고철이 되는 건가. 머리 좋은 사람들이 다 미국에 있는 모양이다. 아니면 외계인의 도움을 받고 있던가. 무기 테스트를 위해 전쟁을 일으킨다는데.
用戶 susanbakeroev61 對 이키루 Living, 生きる 的評價.
뭘 하면 산 보람이 있을까. 죽자 살자 일하면 집 정도야 얼마든지 마련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사느니 그냥 비를 맞겠다. 열 번이라도 찍어 넘어뜨렸으면 함께 살 사람이었는데, 이젠 두근거림도 없다. 어두워질 때까지 땀 흘리며 일하고 집에 와서 찬물로 발 씻을 때가 그래도 제일 좋다. 하루 종일 버텨내느라 고생했다.
用戶 Heidi 對 로마 위드 러브 To Rome with Love 的評價.
유럽의 문화유적 40%가 모여 있는 로마는 발 닿는 어디든 역사 속 한 장면처럼 펼쳐지고, 거리에 나뒹구는 돌 하나에도 깊은 사연이 담겨있다. 로마는 시선 닿는 어디든 살아 있는 역사 교과서고, 예술가가 만든 이름난 건축물들이 숨어 있다.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도시"로 로마를 손 꼽는다.
用戶 SHPCfScyWY8zE1v 對 취화선 Strokes of Fire 的評價.
인생이란 무엇이기에 정신과 눈빛을 흐리게 하는가. 술에 취하지 않으면 그림을 그릴 수 없고, 여인이 곁에 없으면 붓을 잡지 않았다. 한 획의 낭비가 없는 기운생동의 그림. 조선 땅의 생명은 이 한 폭의 그림으로 녹아내고 싶었을까. 그러나 세상이 취하면 같이 취해 살고, 세상 물이 더러우면 내 발 씻고 가면 그만이다.
용상에 앉으면 천하가 발 아래 있게 된다. 세상 모든 걸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자리다. 그러나 그만큼 쉽게 허락되지 않는 자리다. 지키기 위해 수 만의 피를 보게 되는 자리며 아무도 믿지 못하는 자리다. 다 가진 것 같지만 잃을 게 많은 자리다. 그 자리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백성과 영웅이 흙으로 돌아갔나.
한때 영국 그 자체가 법이었던 때가 있었다. 그들의 발 닿는 곳이면 그곳이 어디든 그들의 말이 곧 법이고 심판이었다. 아프리카에선 동물 다루듯 채찍으로 사정없이 때렸고, 아시아에선 원숭이처럼 우리에 가둬놓았고, 아메리카에선 돼지 잡듯 사정없이 쳐죽였다. 그런 만행을 수 없이 저질렀음에도 알려진 건 별로 없다. 그들 역사엔...
用戶 Hardy 對 밀러스 크로싱 Miller's Crossing 的評價.
조폭들끼리 나이트나 호텔 이권 가지고 세력 싸움하다 떼로 경찰에 붙잡혔다는 뉴스까지는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조폭이 안 줄어드는 건 뭘까. 패싸움이라 합의하고 나오나. 아니면 그만큼 조폭에 발 담그려고 하는 주먹 좀 쓰고 발차기 좀 한다는 남자들이 많은 건가. 위험한 줄 알면서 들어가는 건 돈 좀 만지고 고개 들고 어깨 ...
用戶 Carolrobinsond1 對 청춘: 그 날의 설렘처럼 Youth, 芳華 的評價.
영화 34분쯤에 비피하고 실내연습실에서 비맞은 옷들 마루바닥에 그냥 짜고
그랜드 피아노에 발 올리고 스트레칭 하더라.
존나 미개해서 놀랐다.
별것도 아닌 사소한거에 말싸움을 왜 그렇게 거는지 이해가 안간다.
유치 그자체.
감독이 딴에 그 시절에 겪은게 있는지 아님 이야기 썰 푸는지 모르겠는데
사격장에서 농담 따먹는 모습에...
난 궁금한 게 많다. 내가 가장 원하는 건 세상의 모든 지식을 아는 것이다. 그래서 수 만권에 이르는 책이 보관된 도서관이 좋고, 쉽게 찾아 읽을 수 있는 백과사전이 좋고, 바로바로 검색할 수 있는 인터넷이 좋다. 하지만 노력해도 세상 모든 지식의 0.001%도 모른다. 남들이 모르는 걸 안다는 건 분명 남들보다 한 발 ...
재벌이 커졌고, 주한미군은 추가로 사드까지 배치했다. 장애인의 처우는 한 발 내딛는 정도고, 병원 문턱은 여전히 높다. 실업자는 IMF 때보다 더 많아졌고, 하루에도 몇 건 씩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친구도 멀어졌고, 가족하고도 담 쌓고 산다. 강남 집값은 더 뛰었고, 출산율은 역대 최저를 찍었다. 일한 만큼 돈 벌 수 ...
用戶 jennife77110189 對 나이스 가이 Mr. Nice Guy, 一個好人 的評價.
중간에서 원본 동영상이 어디로 간 모양이다. 원본에선 확실히 김학의 얼굴이 확인 된다고 하는데 그게 없어진 모양이다. 빼내라고 지시한 놈이 범인이다. 법무부 차관 정도면 밑에 사람 몇 명쯤 움직일 수 있나. 위에서도 신경 썼다고 할 정도면 동영상 쯤이야 얼마든지 파기 지시 내렸을 가능성 높다. 이번에 출국 금지 되면서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