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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극이 할리우드 팀의 도움을 받아 특수효과를 무협에 도입하였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시행착오와 부자연스러움이 많다 덕분에 줄거리는 산으로

이연걸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이연걸은 역시 명불허전이다...지금은 많이 노쇠했지만, 이 때까지만 해도 이연걸 날라다녔지. 근데 이연걸이 아니었다면 망했을 영화...이연걸이 살렸다고 본다.

마초들에게 국가 폭력은 합법적 무력이라고 가르치는 대표적 할리우드 영화. 게다가 영국 배경이네 왕이 시키면 하는 ㅋㅋㅋㅋ 답정너 액션. 존윅 수준. 돈 내고 볼건 아님.

이 영화는 실버스톤 영화가 아니라 할리우드 고전 영화 두편을 모티브로 삼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액션 영화라기엔 따뜻한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행복 만들기, 그러나 성룡 특유의 액션씬은 여전히 멋지다

옛날 폴란드 영환데 아주 괜찮았다. 유력 정치인 암살 임무를 띤 주인공이 건달같은 모습에서 자신을 반성하게 되지만 결국... 아름다운 여주인공의 사랑이 큰 역할을 한 게 아닐까? 액션과 로맨스가 중심인 할리우드 영화와는 다른 맛이 있는 영화.

당시만 해도 할리우드 영화들은 직배가 아니라 수입업자의 손을 거쳐 단관개봉되었고 이마저도 외화규제와 스크린 쿼터 때문에 대작들의 수입이 어려웠다. 그래서 미국개봉과 한국개봉사이의 갭이 엄청났고 순서가 마구 뒤바꾸어 개봉되기 일수였다. 이 영화도 13일의 금요일 아류작이지만 국내에선 일찍 개봉되어 흥행.

보면서 '러시 아워'가 떠올랐다. 성룡과 이연걸이 비슷한 시기에 홍콩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엇비슷한 시기에 차례로 내놓은 '러시 아워'와 . 중국인과 흑인을 주연으로 한 액션 스릴러라는 유사성이 있다. 둘 다 본격적인 할리우드 진출작. 다만 당 영화는 좀 더 진지하고 자극적이며 어둡다.

결론적으로, 형사에겐...디저트 없다. 살인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순간에 대해 한 여자에게 있어서는 그 이유 혹은 변명이 코미디에 지나지 않으나, 슬프게도 형사에게는 생사를 가르는 순간이 될 수도 있다는 것...프랑스 영화라기보다는 할리우드 느낌이 더 강함. 머 어쨌거나 난 이런 영화 무지 잼.

재밌다. 감동적이다. 그러나 길고도 거창한 장광설? 도식적인 할리우드 영화의 문법과 감동에는 크게 못 벗어나는 영화 같다. 아무리 특별한 능력을 지녔다고 해도 존이 기적을 일으키는 장면들은 쉽사리 용서(?)가 되지 않는다. 마지막 존의 처형 장면에 흐르는 감정 과잉도 좀 거슬리고. 그럼에도 거부할 수 없는 영화.

브라이언 싱어는 액스맨의 매력과 마블의 매력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다. 이런 그의 장점 덕분에 이 영화는 차분하고 묵직하게 히어로물이라는 경로를 벗어나지 않은 체로 영화를 이끌어 간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마블의 색깔은 피할 수 없었는지 여전히 교훈을 주려는 할리우드적인 색깔이 남아있는 것은 영화계에서 매우 쓸쓸한...

기업의 갑질 정당화의 시작. 현실 갑질하는 사람들은공감하는 부분들 많고 그 기법 (이익을주는 사람에게 포상을주고 이익이 아닌사람을 무시하고 짓밟으며 악당화 시키는) 이 잘 나타남. 우리나라 극한직업 과 보안관 염력이나 선량한 사람들을 짓밟는 사람들,..왠만한 (마블계열외) 영화 대다수 *할리우드 독립 상관없이 문제를 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