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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의 남자가 혼자 아파트에 살고 있다. 그의 유일한 낙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여자가 맡기는 아기를 돌보는 것이다. 남자는 아기를 돌보면서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고, 아기는 남자를 통해 돌봄을 받는다. 제라르 드 파르디유가 주인공을 맡아 노년의 외로운 삶을 연기했다.(2017년 제4회 가톨릭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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