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존심 강하고 보수적인 해병대 출신의 65세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늘 못 마땅해하지만 모시고 살 수 밖에 없는 유일한 혈육 상준. 한 여름 일요일 오후, 부자가 오래된 고물 컴퓨터를 나눠 들고는 땡볕 무더위의 서울 한복판을 배회한다. 컴퓨터를 팔아 보려는 것. 하지만 10년도 더 된 486컴퓨터를 처분하기가 쉽지 ...
本站關於電影海報,預告,影評,新聞,評論的綜合性電影網站,我們提供最新最好的的電影以及在線影評,業務合作亦或意見建議請電郵我們。(Copyright © 2017 - 2020 KKTM)。聯絡我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