用戶 kimberl77816941 對 멋진 인생 It's A Wonderful Life 的評價.
이 영화의 주제는 여전히 서민의 삶은 배고픈다 아닐까? 제임스 스튜어트가 아닌 헨리 폰다가 주연을 했을까 하는 깜찍한 상상을 해본다. 스튜어트의 주여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라는 대사에 눈물을 흘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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用戶 Keith 對 공포의 혹성 Galaxy Of Terror 的評價.
뭐 큰 재미는 없으나 볼만하다. 제임스 카메룬의 초창기 특수효과 보는 재미도 있고 잘만 킹 연기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 희귀한 영화다. 원효대사 해골물 받아 잡숫는 얘기하다가 결론이 안드로메다로 간다.
用戶 patriciadavisa4 對 황무지 Badlands 的評價.
사랑하는 사람과 1주일을 살고자하는 커플이 그걸 방해하는 사람들은 거침 없이
죽이고 ㅋ 이건 뭐 제임스 딘 닮은 컨셉의 마틴 쉰의 연기는 매력적이지만 역시
이 감독의 영화는 모 아니면 도인듯 ㅋ
用戶 zlXZXQWZzSxfD9q 對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 Serial Lover 的評價.
코믹잔혹이란 새로운 장르를 일궈낸 상당히 흡인력 있는 작품. 해프닝들이 매우 참신하며 감독의 독특한 상상력이 쾌감과 함께 프랑스영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확 무너뜨린다 .
쿠엔틴 타란티노, 박찬욱 매니아라면 제임스 허스를 눈여겨보라, 열말 필요없다
用戶 Rosanne 對 에덴의 동쪽 East Of Eden 的評價.
워터프론트와 함게 이 영화는 카잔의 양대 걸작이다. 두 영화 모두 주연 배우 (말론 브란도 & 제임스 딘)의 카리스마에 크게 의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특히 이 영화는 제임스의 딘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用戶 Amanda 對 화니 걸 Funny Girl 的評價.
철저하게 바브라를 내세워 흥행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고 기대대로 바브라는 자신을 모든 매력을 보여준다. 오마 샤리프는 15분 정도 잠깐 나오는 우정 출연 수준이고 다음 크레딧에는 올라있지도 않는 제임스 칸이 상대역으로 역시 열연한다
1971년에 만들어진 영화의 상상력이......참으로 대단합니다. 이 영화를 보면 1984년작 제임스 카메론의 터미네이터가 생각나네요. 시간여행, 인간지도자를 죽이려는 스카이넷(터미네이터)과 원숭이 지도자를 죽이려는 인간(혹성탈출). 역시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나봅니다.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用戶 FgCEYhCoSqsLPDP 對 살바도르 Salvador 的評價.
86년인가 87년에 본 작품인데 아직도 생생하다. 그 후 올리버 스톤 감독 작품이나 제임스 우즈 작품은 왠만한 것은 다 봤다. 지금도 가끔씩 본다. 영화보면 무자비한 전두환 정권에 도전했던 젊은 시절의 추억과 친구들이 떠오른다.
用戶 Maggie 對 석양의 갱들 Duck You Sucker, Giù la testa 的評價.
이 영화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한글제목 누가 붙였는지 조잡함의 극치. 멕시코혁명과 마주선 두 사나이의 우정. 특히나 과거 친구의 배신으로 마음속 깊은 상처를 지닌 제임스 코번의 과거회상연기는 엔니오 모리코네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보는이의 심금을 울린다
다시보니 액션 영화가 아니었어~
린다 헤밀턴, 아놀드 슈왈츠네거, 에드워드 펄롱, 로버트 패트릭. 명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 완벽한 서사, 기계와 인간, 문명사회에 대한 비판과 불합리한 운명에 맞서라는 분명한 메시지까지... 제임스 카메론은 미쳤다. 91년도에 이런걸 만들다니...
用戶 Rosanne 對 에이리언 2 Aliens 的評價.
리들리 스콧이나 제임스 카메론 둘다 시대의 거장이지. 에일리언2는 터미네이터2와 더불어 속편의 제왕. 더블 클라이막스를 자랑하는 에일리언2 그 중에서 시고니위버와 퀸에일리언의 마지막 1:1 맞짱뜨기는 내 평생 최고의 전투였다. 사라져가야한다면 사라질뿐 우주의 먼지 하나로..
用戶 helenperezhxk51 對 이유없는 반항 Rebel without a Cause 的評價.
제임스 딘. 눈부신 외모와 눈빛과 표정,목소리,존재감있는 연기...영화 초반 고독하고 혼란에 빠진 모습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섬세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그의 분위기에 감탄을.......역시 불멸의 제임스딘. 이토록 멋진 영화가 개봉하는것도 못보고 세상을 떠났다니.....
用戶 ruthleerju7790 對 최후의 총잡이 The Shootist 的評價.
존웨인 제임스 스튜어트 서부시대를 주름잡았던 웨스턴가이들이 이젠 시간이 흘러 흘러 노인이 되고 지병으로 죽음을 앞둔체 나타났다. 침대에서 죽음이 아닌 마지막 결전을 택하며 떠나는 존웨인 그리고 이를 물끄러이 바라 보아야만 하는 미망인의 엔딩씬에선... 촉촉히 젹셔온다.
用戶 l07G4TeOD3oftpU 對 에이리언 2 Aliens 的評價.
리들리 스콧,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모든 영화의 선구자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에이리언 시리즈에서 쓰인 SF 서바이벌 스릴러의 크리셰는 현대 영화에서도 줄곧 즐겨 쓰지 않는가? 컴퓨터 CG에만 몰두하는 현대 영화보다 질기고 끈질기며, 싸움은 치열하다.
用戶 patrici02640855 對 이프 If.... 的評價.
당시 68세대를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유행한 체제부정의 혁명속에 감독은 기독교,학교,군대등 기성세대의 모든 시스템을 창의력을 말살하고 자유를 억압하는 획일적인 체제로 규정짓고 영화를 통해 이에 대항하는 무정부주의를 설파한다.이후 영국의 제임스 딘으로 등극한 맥도웰은 큐브릭 시계태엽에서 주연이 되었다
用戶 Ellen 對 007 스펙터 Spectre 的評價.
영화는 기존의 제임스본드 시리즈의 틀에서 벗어나진 않으 것 같은데 전체적인 영화시장의
질적 향상으로 상대적으로 재미없어 보임. 악당이 너무 착하고 경찰은 사고후 1분만에 바리케이트.
제임스 본드는 여자 밝히는 살인면허받은 아재 국정원 직원.
본드 시리즈는 오락물이라는걸 잊으면 안될듯.
用戶 c2H4j79RgY995ef 對 서부 개척사 How The West Was Won 的評價.
그레고리펙, 헨리폰다... 존웨인, 리차드 위드마크, 제임스 스튜어트 출연진을 본다면 작정하고 만든 영화라는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서부로 이주하여 성공까지의 한 여자의 일생을 담기에는 부족함이 많아 산만하고 몰입도가 떨어진다. 다만 서부시대 역사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괜찮은 선택. 남성합창이 매우 멋지다
이영화의 취약한 약점이라면 제임스 슈트어트와 진 아더의 감정씬이네요 너무나도 지극히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신선도 또한 떨어지고요 다른건 다만점을 주고 싶은데 이약점 때문에 영화의 완성도가 안좋아진게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보시면 알겁니다. 너무나도 아쉬웠던 완성도인지 그 약점만 아니었다면 초거대 걸작이 되었을 턴데...
프랭크 카프라 작품은 역시 늘 인간 우선이다. 정말 정말 잘 만들었다. 아마 죽기전 최소 10번 아니 100번을 볼 영화. 더불어 제임스 스튜어트 아니였음 누가 이 케릭터를 소화할 수 있었을까.
비슷한 제목으로 디즈시 도시에 가다도 있지만 스튜어트옹이 아닌게 아쉽
用戶 Quinn 對 디즈 씨 도시로 가다 Mr. Deeds Goes To Town 的評價.
프랭크 카프라 작품은 언제나 늘 따듯한 사람이 있어 좋다. 보고나면 내 몸이 따수하게 데펴져 있는 느낌. 아마 1주일은 간다는 ㅋ.
다만 게리 쿠퍼의 연기도 좋았지만 제임스 튜어트 였다면... 아마 10점을 주지 안았을까?
카프라 감독작은 늘 내 영혼을 윤택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