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발표한 을 시작으로 주디스 버틀러는 여성과 남성의 이분법적 성별 구분에 근거해 여성의 해방을 논했던 전통적 페미니즘에 질문을 던지고 ‘여성’이라는 성별 정체성 자체에 도전하면서 일약 아카데미아와 퀴어 운동의 스타로 급부상했다. 는 버틀러의 개인사에 집중하면서, 난해한 글쓰기로 유명한 버틀러의 복잡한 이론을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해준다. 사진 작업을 통해 여성 육체의 이미지를 억압적으로 소비하는 가부장제 사회를 비판해 온 신디 셔먼의 작품에 대한 버틀러의 코멘트는 세계적인 스타 이론가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다큐가 선사하는 서비스라 할 만하다. ‘버틀러’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매혹적인 작품.(제10회 서울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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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스 버틀러: 제 삼의 철학評論(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