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꼭 3등 상 받아올게!”
청정 남매가 선사하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운동화 릴레이!
엄마의 심부름을 갔던 초등학생 ‘알리’는 그만 금방 수선한 여동생 ‘자라’의 하나뿐인 구두를 잃어버리고 만다. 동생은 오전 반, 오빠는 오후 반. 운동화 한 켤례를 번갈아 같이 신게 된 남매는 엄마 아빠한테 들키지 않고, 학교에도 지각하지 않기 위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아슬아슬한 달리기를 이어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이 마라톤 대회 3등 상품이 운동화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알리’는 ‘자라’에게 1등도 2등도 아니라 기필코 3등을 차지해서 새 운동화를 가져다주겠다고 약속하고 대회에 참가한다. 과연, ‘알리’-‘자라’ 남매는 새 운동화를 가질 수 있을까?
2월, 인생 최고의 무공해 힐링 무비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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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아이들評論(31)
아이들이 아니면 일어나지 않을 일들...
남매의 (특히 오빠)의 순수하고, 겁먹은 눈빛과
아빠의 공허한 허세가 여늬 가장의 모습과 다르지 않네요
현진건의 운수 좋은날이 생각나네요
너무 좋은 영화
3등을 원한다
가난은 삶의 동반자이다.
한국식 신파가 아니라 좋다.
영화 보는 내내 운동화 두 켤레 사 주고 싶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