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우는 중학교 3학년 때 축구를 하다 왼쪽 눈에 공을 맞아 실명한다. 홀어머니 마저 돌아가시는 아픔까지 겪게 된 영우는 세 동생의 뒷바라지를 하며 살아간다. 소년 가장이 된 영우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석은옥이라는 여인을 만나고 새로운 삶에 접어들게 된다.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장애자에게 부당한 법률을 철폐시키는 일에 앞장서고, 안구은행을 설치하는데 앞장설 뿐 아니라 맹인들이 공부할 수 있는 도서관 설립, 점자책 녹음도서 등을 개발한다. 장학재단의 장학금을 받아 미국 유학길에 오른 그는 맹인이라는 컴플렉스를 극복하고 학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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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내 가슴에評論(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