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올라와 가정부로 취직한 순자는 월부 시계장수 동만과 친해진진다. 그러던 어느 날 동만은 강제로 순자의 몸을 빼앗고 이 현장을 주인 아저씨가 목격한다. 이 일로 순자는 쫓겨나고 동만은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된다. 거리로 나온 순자는 우연히 고향 언니 청자를 만나 호스테스가 되고 동만은 출감하여 그녀를 찾는다.
순자는 사장 아들인 건달 진호에게 호감을 사게 되어 그와 살림까지 차리지만 동만이 그녀의 집을 찾아오자 울면서 골목으로 뛰쳐나간다. 순자는 자신의 앞날을 알 수 없어 눈물을 그치지 못하고 앞을 향해 내달린다. 그 뒤를 동만과 진호가 동시에 쫓아간다.
(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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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야 문 열어라 評論(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