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앤드루(마이클 듀디코프)는 동료 여검사인 데브라와 함께 간 갤러리에서 청각장애인 화가 제인(말리 매틀린)을 만난다. 며칠 뒤 제인은 이혼 문제로 앤드루를 찾아가고 그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그녀의 문제는 노비가 죽지 않을 경우 이혼이든 위자료든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혼전 계약서이다. 그러던 어느날 제인의 집에서 사랑을 나누다가 남편 노비가 들이닥치자 총으로 쏴 죽이고 이를 단순 강도 사건으로 위장한다. 하지만 동료인 여검사 데브라(소피 로레인)는 총포상을 증인으로 내세워 총을 구입한 제인을 남편 살해 혐의로 고발한다. 앤드루는 제인의 변호를 맡게 되지만 상황은 갈수록 불리하게 진행된다. 제인을 변호하기 위해 법정에 선 앤드루는 패소 직전 걸려온 전화 한 통이 상황을 뒤집을 때까지 고전한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는 이는 앤드루가 아니라 제인과 앤드루의 동료인 여검사 데브라다. 그때서야 앤드루는 둘의 사이를 알아차리고 자신이 이용당했음을 깨닫는다.
(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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