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길 劇情
육체의 길 ,은 1990에 발표 된 한국 1990 로맨스/멜로 영화입니다,영화는 조긍하가 지배하고 있습니다,김지미,김승호,이경희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90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단란한 가정의 가장인 김상도(김진규)는 은행의 시골 지점에 근무한다. 그는 본점에 입금할 돈을 가지고 서울로 향하다가 범죄조직의 일원인 메리(김지미)를 만난다. 그녀의 유혹으로 호텔에 든 그는 다음날 아침 그녀가 돈을 가지고 도망간 사실을 알게 된다. 졸지에 공금횡령범이 된 상도는 회사에도 가족에게도 돌아가지 못하고 떠돌다가 다시 메리를 만난다. 둘은 메리를 데려가려는 기철 일당과 상도를 찾는 경찰에 쫓기다 헤어지고 상도를 죽이려다 기차에 치어 죽은 기철의 부하 때문에 상도는 죽은 것으로 알려진다. 세월이 흘러 그는 우연히 메리가 운영하던 서커스단에 합류하고 메리가 죽자 자신의 가족을 보러 간다. 단란하게 살고 있는 가족들을 바라보던 그는 발길을 돌려 눈 내리는 거리를 걸어간다.
(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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