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를 주무르는 최고의 실업가 잭 캠벨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일로만 보낸 후 잠이 든다. 그러나 잠에서 깬 그의 곁에는 13년 전 야망을 위해 헤어졌던 애인 케이트가 누워 있고 그는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뉴저지 타이어 가게의 영업사원이 돼 있다.
그 이유는 잭이 편의점에서 우연히 만난 캐쉬(돈 치들)에게 "난 필요한 것이 없어"라고 했던 말이 화근이 되어 그의 다른 삶 속에 들어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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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맨評論(30)
요즘은 이런 영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