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회사의 평사원인 쇼키치는 일본인 관광객의 안내를 맡아 파리에 갔다가 세느강 다리 위에서 울고 있는 스튜어디스 아키코를 보게 된다. 아키코에게 첫눈에 반한 쇼키치는 엉겁결에 자신이 화가라는 거짓말을 하고, 강변의 어느 화가가 그린 그림을 자기 것인 양 아키코에게 건네준다. 쇼키치의 예술적인 면에 반한 아키코는 일년 후 아키코의 생일날 파리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아쉽게 쇼키치와 헤어진다. 둘은 도쿄에서 우연히 재회하지만 쇼키치는 파리에서 했던 거짓말 때문에 또 다시 아키코에게 다른 거짓말들을 늘어놓게 된다. 결국 사소한 오해 때문에 헤어진 둘은 시간이 지나 약속을 지켜 세느강에서 재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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