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금고털이범으로 지금은 택시운전으로 근근히 연명하고 있는 경선과 권투장 라운드걸 출신으로 퇴물 복서의 정부가 되버린 수진은 투견장의 판돈을 빼돌리고자 의기투합한다. 그러나 일확천금을 노리는 얼치기패들은 그녀들만이 아니며 두 여성을 위압하는 투견장을 둘러싼 주먹패들의 잔인함은 상상을 넘어선다.<
한국 최고의 ‘다찌마와 리’ 감독이 되겠다고 결심한 류승완은 두 번째 영화로 모두가 생각지 않았던 여자 이인조 하드보일드 액션을 ‘무지막지’하게 진행한다. 그리고 전도연과 ‘선배’ 이혜영은 투견장을 무대로, 온 몸으로 악당들과 개싸움처럼 한판 붙는다. 놀랄만한 장면이 즐비하다.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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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評論(8)
세월이 지낫는데도.. 후덜덜핵잼
(옛날 02년 3월초 대한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