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의 계절 Monsignor

배반의 계절 Monsignor,은 1982에 발표 된 미국 1982 드라마 영화입니다,영화는 프랑크 페리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페르난도 레이,크리스토퍼 리브,주느비에브 부졸드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82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때 뉴욕의 한 성당에서 젊고 유능하고 야심도 많은 죤 플레어티는 사제 서품을 받는다. 혈기와 사명감을 갖고 전선에 배치되어 종군 신부로 전장을 헤매던 중 서로 죽이고 죽는 극한 상황이 절망과 격분으로 독일군에 총격을 가하게 되고 그 징계로써 바티칸(교황청)으로 불려간다. 당시 교황청은 전쟁으로 스위스나 외국에 있는 자금이 동결되고 전부터 적채되어 오던 적자로 인한 재정 문제로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대학에서 재정학을 전공했던 죤 플레어티 신부는 이때부터 알력과 암투로 얽혀져 있는 교황청의 중심부에 뛰어들게 되어 교회(교황청)의 재정 회생을 위해 자신의 명예를 걸고 마피아와 손을 잡고 암거래며 부동산 투자들을 하며 위험한 게임을 하게된다. 교황청에서 보다 높은 지위를 향한 죤 플레어티의 야심이 저변에 갈려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교황으로부터 몽시노르라는 명예스러운 칭호를 하사받고 더욱 분투하며 급기야 추기경에 까지 오른다. 암거래를 하기 위해 휘니건 중위로 가장하고 있던 중 우연히 만난 예비 수녀 클라라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신부 서약을 어기고 방황하는 사랑은 필연적으로 실패에 이르게 되고 또 한편으로 불법적이고 위험한 그의 플레어디 사업이 친구 바레시의 배신으로 교황청내의 보수적인 반대파에 의해 노출되고 징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