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중심가의 어느 버려진 성당. 수세기 전 투명용기에 묻혔던 사탄은, 과학학교 졸업생들에 의해 탈출, 정오의 태양 위에 달을 잇게 하는 등의 기괴한 현상을 일으키며 세계 지배의 야욕을 드러낸다. 잊혀진 종파 '잠자는 형제들'이 수백년 동안 지켜온 신비의 성합에 얽힌 비밀을 추격하는 사제에 의해 과학자들과 대학원생들이 황급히 초대돼온다. 성합은 곧 살아나 이상한 에너지를 발할 것처럼 보이는 액체를 담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X선을 통해 성합 자체는 7백만년됐으며 뚜껑은 안에서만 열린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또한, 낡은 원고를 찾아내 어느 반신이 아들 사탄을 이 성합에 묻었다는 사실까지도 알아내는데. 멤버들이 한명 한명 사라지기 시작한다. 최초의 희생자는 수잔(Susan: 앤 매리 하워드 분). 곧 리사(Lisa: 앤 옌 분)가 뒤를 잇고, 그들은 그림자로만 되돌아가 남은 사람들을 파괴시킨다. 이제 성당 안 사람들은 극심한 죽음의 공포에 시달린다. 사탄은 고대의 감옥을 뛰쳐나왔고 켈리(Kelly: 수잔 브랜차드 분)가 그의 주인이 되어 사탄이 오래전 추방됐던 바로 그 어둠에서 물러나 그의 아버지를 부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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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오브 다크니스評論(12)
그게 존카펜터 작품의 매력이지
앨리스 쿠퍼는 대사한마디없이
얼굴만 나오고 끝이네
당시 동시상영 극장에서 오줌 참으며 무섭게 봤던 영화.
지금 보면 다소 지루하고 시시하게까지 느껴지는 면이 있다.
그 점을 감안해서 최대한 점수를 주고 싶지만서도...
하이라이트와 결말이 약해서 안타깝다.
태고적 악령의 에테르와 부활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막아보려는 신부와 박사, 그리고 대학원생들의 이야기.
대학원생들이 희생하고 갈아넣어지는 건 이때도 똑같았나 보다.
벽돌로 후드려맞고 니킥으로 급소를 얻어맞는 여자 악령 불쌍.
땀 많이 흘리는 흑인의 빙의 연기는 섬뜩할 정도로 훌륭하다.
글램록의 레전드, 앨리스 쿠퍼가 출연했는데 본인의 이미지와 딱 맞는 작품이긴 하다.
영화 음악은 존 카펜터와 알란 홀스워쓰의 합작품이다.
이 음악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고등학교 때 편곡하여
나이트메어 음악과 합친 다음 재미로 연주하기도 했다.
아.. 추억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