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망각증에 걸린 수형은 농장에서 화초를 가꾸며 잃어버렸던 기억를 되찾으려고 몸부림친다. 어느날 음악이 흐르는 까페에서 잃어버렸던 여인의 형체를 되찾게 된다. 그것은 사랑하는 아내와 딸, 혜란, 영란, 복란이었다. 급히 서울로 올라오는 차안에서 지난날을 더듬는 수형. 아내가 남편의 장사 밑천을 마련키 위해 호스테스로 전전하면서 모은 돈 100만원으로 수형은 조그마한 장난감 공장을 차린다. 그러나 뜻하지 않는 화재로 공장은 날아가고 대전의 친구에게 사업자금을 빌리려 가던 중 길가의 광고판이 떨어져 과거를 잃어버린다. 수형은 서울로 돌아오고 공장은 아내의 노력으로 복구되고 딸들은 건강히 자란다.
本站關於電影海報,預告,影評,新聞,評論的綜合性電影網站,我們提供最新最好的的電影以及在線影評,業務合作亦或意見建議請電郵我們。(Copyright © 2017 - 2020 KKTM)。聯絡我們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評論(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