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비숍(Arthur Bishop: 찰스 브론슨 분)은 A급 살인 청부업자로 그의 목표가 된 사람은 누구도 살아남지 못한다. 그는 그에게 접근하는 뷰케딘이라는 젊은이에게 호감을 느끼고 그에게 자신의 기술을 하나씩 가르친다. 뷰케딘은 아서의 가르침을 받아 곧 자동차, 오토바이를 비롯, 사격에도 능해진다. 그들은 힘을 합하여 그들에게 청부된 목표물들을 하나씩 제거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서에게 나폴리의 마피아 조직 두목을 제거하라는 어려운 임무가 떨어진다. 아서와 뷰케딘은 이태리로 향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비밀이 새어 오히려 습격을 당한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그들은 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호텔로 돌아오는데 그곳에서 아서는 의문의 독살을 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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