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니슈맹은 유명한 프랑스의 여행 안내서 '디슈맹 가이드'를 출판하는 디슈맹사의 사장으로 호텔, 음식점 등에 등급을 매겨 소개한다. 등급에 따라 음식점들은 흥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할 정도로 그 위상은 대단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의 아들 제라르는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을 생각은 없고, 아버지 모르게 서커스단의 광대를 하고 있다.
샤를은 체인점 형태의 음식점들을 경영하는 대기업 트리카텔사가 프랑스의 유명 음식점들을 사들이려 한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트리카텔사의 사장 트리카텔과 TV 대담을 자청한다. 만일 그 음식점들이 트리카텔사로 넘어가면 음식점들은 모두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는 싸구려 음식으로 채워질 것이고, 그것은 프랑스의 전통 음식을 말살하려는 음모라고 생각한다.
결국 샤를은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방 출장에 나선다. 제라르는 임시 비서 말그리브가 동행한다는 것을 알고 따라나서고, 서커스단 역시 광대인 제라르가 빠지면 안되므로, 그를 따라 지방 순회공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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