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희와 필구는 시골에서 올라와 고학을 하는 건실한 젊은이들이다. 옥희는 가정교사로 필구는 화물창고 야간 경비원으로 학업과 생활을 모두 착실히 운영해간다. 그러나 서로가 많은 애로를 느끼면서 고민하다가 변두리에 아담한 셋방을 얻고 공동생활을 한다. 물론 남녀간의 관계를 엄격히 지키자고 약속하고서... 그러던 어느날 필구는 야간 근무중 절도범을 잡은 공로를 인정받아 강사장의 수행비서로 일하게 되고 그의 외동딸 정아와 가까와진다. 옥희는 실망한 나머지 집을 나가고 필구는 강사장에게 사표를 제출하고 학생의 본분을 찾아 캠퍼스로 돌아간다. 옥희와 다시 화목을 찾아 새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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