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은 사진작가로 많은 여자들과 함께 생활하는 바람둥이 기질을 가진 남자다. 2년전 헤어진 그의 애인 정애가 자살을 기도했다가 소식을 들은 동원은 정애를 찾아가는 중 비에 젖은 한 소녀를 만나게 되고 급기야 소녀의 처녀성을 뺏는다. 그 일이 있은 후 정애는 죽고 동원은 선을 보게 된다. 그런데 나와 있는 여인 희화는 얼마전의 그 소녀였다. 희화는 안신부의 양딸로 자신을 여자로서 사랑하고 있는 안신부가 스스로 자책함을 알고 집을 나왔던 것이다. 사랑했던 정애를 잃고 한동안 방황하던 동원과 희화는 두번째 우연을 필연으로 돌리고 각자의 개운치 못했던 악몽을 털어버리고 의미있는 만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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