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전무와 동거하는 Bar걸 은아는 어린 딸 경희와 함께 단란하게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 어느날 박전무의 본처가 나타남으로써 은아는 경희 마져 본처에게 빼앗기고 쫓겨나야만 했다. 그후 은아는 폐결핵 3기로 몸져 눕게 되어 Bar의 윤마담 호의로 어느 해안 별장에서 요양하게 되었다. 요양 중 은아는 서울에서 내려온 미술학도인 석영을 알게 되어 그의 그림 모델이 된 것을 인연으로 두 사람은 뜨겁게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마침내 두 사람은 서울로 올라가기로 합의한다. 그러나 그날 은아는 심한 각혈 끝에 결국 청춘의 꽃을 미쳐 피워보지고 못한 채 죽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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