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엽. 강화부사 최달지는 도승지 유광필과 공모하여 금전판의 금을 청나라에 팔아 넘기고 있었다. 조정에서는 이를 확인하려고 몇 사람의 관찰사를 들여 보냈으나 들어가는 사람마다 소식이 없었다.. 이에 조정에서는 판관 박승서에게 암행어사를 제수하고 그 진상을 규명케 한다. 그리하여 강화도에 잠입한 박승서는 강화부사의 딸 연화를 사귀고 그녀의 도움으로 저간의 진상을 파악한 다음 그 일당을 일망타진하고 연화와의 석별의 정을 나누며 한양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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