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서 독립 운동을 하던 배태옥은 해방과 더불어 조국을 찾지만 철저한 공산주의자인 남편 황룡에게 휘말려 남로당원의 신분으로 대한민국에 침투된다. 그러던 중 배태옥은 정보 기관의 추적으로 체포되고, 그녀는 공산주의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그러나 곧 6.25가 터지자 그녀는 여성동맹 서울 위원장에 임명된다. 9.28 수복 후 그녀는 수사관에게 심문을 받고, 생에 애착마저 사라진 그녀에게는 사형선고가 내려진다. 복역 중 감형되어 20년 후 자유의 몸이 된 그녀는 어느 덧 50대의 여인으로 변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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