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 The Ripper

리퍼 The Ripper,은 1997에 발표 된 오스트레일리아, 1997 드라마 영화입니다,영화는 자넷 마이어스가 지배하고 있습니다,가브리엘 앤워,패트릭 버진,사무엘 웨스트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97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1888년 런던. 하층민들이 거주하는 런던 동부의 뒷골목에서 목이 졸리고 하복부를 심하게 난자당한 매춘부의 사체가 발견된다. 그리고 며칠 뒤, 같은 지역에서 동일한 범행 방법으로 또 다른 거리의 여인이 숨진 채 발견된다.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이 엽기적인 연쇄살인 사건으로 런던은 공포에 휩싸이는데...

한편, 사건발생 지역에 살고 있는 고아소녀 플로리 루이스(가브리엘 앤워 분)는 어느 날 어두운 골목을 지나던 중 우연히 살인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이 사건을 맡은 제임스 핸슨 (패트릭 버긴 분) 경감은 플로리의 진술에 따라, 범인을 추적하던 중 몇 가지 단서를 밝혀낸다. 그것은 범인이 비정상적인 정신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고, 귀족 신분이며, 매독에 감염된 인물이라는 것이다. 매독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던 핸슨은 몇몇 인물을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수사를 벌인다. 수사를 진행하면서, 용의자 범위를 조금씩 좁혀가던 핸슨은 놀라운 사실을 알아낸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가 바로 장차 영국의 국왕이 될 알버트 왕자였던 것이다. 이 사실을 보고 받은 핸슨의 상사는 천한 매춘부들의 살인사건에 왕자가 연루되는 것을 꺼리며, 사건을 허위로 조작하라고 지시한다. 자신이 맡은 사건의 유일한 증인인 루이스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게 한 핸슨은 루이스의 순수한 매력에 이끌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그녀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언젠가는 알버트 왕자가 루이스를 살해하기 위해 자신의 집을 찾아올 것을 짐작하고 루이스 몰래 집 주위를 감시한다. 핸슨의 추측대로 궁지에 몰린 알버트 왕자는 어느 날 밤 루이스를 살해하기 위해 핸슨의 집을 찾아온다. 집 주위를 감시하던 핸슨은 알버트 왕자의 범행현장을 급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