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카츠는 두 명의 남자를 살해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다. 자신을 쫓고 있는 경찰의 수사망을 따돌리기 위해 그는 동거녀와 부모님께 남기는 유서를 써놓고 투신자살을 위장한다. 이후 그는 대학교수, 변호사 등으로 위장하여 살해, 절도 등을 저지르며 여자들과 놀아난다. 사상 최대의 수사망에도 불구하고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던 카츠는 하마마츠의 하숙집에 머무르는 동안 하숙집 주인 여자의 정부가 되는데...
실제 사건을 토대로 어느 연쇄살인범의 행적을 그린 영화. 과거 두 명의 남자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돈을 훔친 적이 있는 에노키즈는 오랜 도주 끝에 경찰에 붙잡힌다. 구치소에 갇힌 그는 반성의 기색 없이 담담하게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영화는 그가 지금까지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 또한 그의 가족들은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 보여준다.
(2017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이마무라 쇼헤이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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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나의 것評論(32)
70년대 작품이라지만 지금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요새 일본 영화감독들은 정말 많이 반성해야할 듯.
연쇄 살인마가 되는지를 그리고 그 복수의 끝은 결국 군국주의에
순응하며 자신의 아내와 염분을 뿌린 아버지였음을 그려냈는데, 욕정과
물질로 타락한 당시 사회분위기 반영하며 악마는 멀리 있는게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 있음을 몰입감 높은 드라마로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