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수 제레미 딜런(랜티 퀘이드 분)은 세 명의 어린 소녀를 연쇄적으로 살인하여 미국을 경악시켰던 잔혹한 살인마이다. 엽기적인 살인사건을 저지른 그는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순간까지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 줄 모른다.
드디어 사형이 집행되는 날, 전기 의자에 앉아 형이 집행되는 순간 갑작스런 벼락으로 교도소 내 전기시설에 이상이 생긴다. 딜런은 정신을 잃고 뇌에 중상을 입지만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나고 형 집행은 2주 후로 연기된다. 하지만 그는 전기 충격으로 뇌에 중상을 입고 수년간의 기억을 상실한다. 자신이 저지른 범죄와 사형집행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는 반면, 미래의 일을 예측하는 놀라운 능력을 갖게 된 것이다.
교도소 측은 저명한 심리학자인 로렌 릭스(엠베스 데이빗츠 분)에게 딜런의 정신 감정을 의뢰한다. 그녀는 딜런을 상담하면서 현재의 그는 과거의 연쇄 살인자와 전혀 다른 사람이며, 정신상태 또한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더욱이 딜런이 예지력으로 몇 건의 미제 사건을 해결하고, 납치, 살인 등의 흉악 범죄를 막아내자 딜런의 형 집행을 중지하라는 여론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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