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된 여자아이가 강간 살해된다.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의 형사 파라옹 드 윈터가 사건 수사를 맡게 된다. 그는 몇 년 전 사고로 아내와 아이를 잃은 후 홀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파라옹은 옆집의 여인 도미노를 좋아하지만 그녀에게는 조셉이라는 애인이 있고, 조셉은 파라옹을 바보 취급한다. 살인범을 잡기 위한 탐문수사가 계속되지만 사건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011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로만 폴란스키 초기 걸작선 · 시네마테크 필름라이브러리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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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티評論(4)
이 감독은 어떤 특징적인 메세지를 전달함에 있어서 풀 클로즈업을 즐겨쓰는것 같다.
주로 그런 장면위주로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만큼 강렬하게 다가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