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파멸적인 전체주의를 포함한 Wagada의 신화를 기초로 하지만, 역사가나 전승 시인들이 한 이야기와는 다른 구조로 만들어졌다. 제왕이 지배하던 마을이 빈곤 때문에 위기에 놓이자, 예전의 부귀를 회복하기 위해서 인간 제물을 신에게 바치기로 결정한다. 시아가 제물의 희생양으로 결정되지만, 약혼자 만다디의 폭동으로 제사는 중지된다. 폭동 후 권력의 변화는 일어났지만, 체제의 변화는 없었다. 결국 만다디가 지도자의 자리에 앉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주가 제물로 시아를 선택하자, 상황을 깨달은 시아는 그 마을을 떠나 여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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