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는 슈렉의 사촌쯤 되는 괴물로, 꽃으로 가득한 정원을 갖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타이어가 굴러들기 시작하더니, 정원은 짓밟히고 퇴색한 건물들로 채워진다.
타이어는 분명 산업화를 상징하며, 그 중에서도 나쁜 부분을 가리킨다. 헨리가 가꾸는 정원은 그의 정신적 세계이자, 꿈을 가리킨다. 산업화의 과정에서 개인의 꿈과 희망이 좌절된 상황, 정원 위에 세워진 퇴색한 건물들과 거리는 이런 상황에 잘 어울린다. 하지만 이 암울한 상황에도 꽃은 피어나고, 슈렉의 사촌은 웃음짓는다. 주제 뿐만 아니라 기술적 완성도에서도 뛰어난 3D 애니메이션.
(2003년 제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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