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러시아 적군이 오데사를 점령하자 그리스인들은 국경지방의 공백으로 남아 있는 호수 근처로 도망친다. 그 여정 도중 알렉시스의 가족은 죽은 엄마 곁에서 울고 있던 아기 엘리니를 데려온다. 두 아이는 자라면서 연인이 되고, 가족의 반대를 피해 쌍둥이 아들을 낳는다.
전쟁은 알렉시스와 엘리니 그리고 그들의 두 아들을 네 갈래로 찢게 되는데...
3부작의 하나인 은 망명과 이데올로기, 분리와 역사의 요청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지나간 세기와 막 시작한 세기를 한데 요약해서 보여준다. 1919년 오뎃사에서 시작해서 현대의 뉴욕에서 끝을 맺는 이 영화는 한 애정관계와 그로 인한 결과를 3개의 분리되었지만 연결된 스토리들을 통해 보여준다. 역사와 신화를 한데 뒤섞으며 1970년 이후 앙겔로풀로스의 영화에 처음으로 등장한 여주인공인 엘레니는 사랑의 열병을 앓는 십대소녀에서 역사 속에서 비극을 떠안는 고독한 여인의 모습으로까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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