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별들은 몇 억 년 전부터 같은 자리에서 빛나고 있었어.
그래서 별이 있는 밤하늘을 여행하는 건, 타임머신을 타는 거랑 똑같아.
그 중 어떤 미래에 도착할지 모르니까.'
지구의 미래도시 메가로폴리스의 화석 박물관에 도착한 철이와 메텔은 공룡 화석을 바라보며 홀로 울고 있는 한 소녀를 만난다.
'우리 별이 그랬던 것처럼 인간들에게도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고 있어...' 라는 말을 남긴 채 소형 우주선을 타고 홀연히 사라져버리는 미스터리한 소녀. 그 소녀의 이름은 '쥬라 마리나'. 이때 안드로메다로 떠나는 은하철도999는 탑승 시간을 알리고, 열차 출발 시간이 임박해 쥬라의 뒤를 따르지 못하고 열차에 오르고 만 철이와 메텔은 차장을 설득해 소형 우주선을 추적하기로 하고...소행성 벨트를 지나 목성과 출동을 피해 숨막히는 추격을 시작한다!
철이와 일행은 사고로 추락하는 쥬라를 따라 유로파 행성에 도착하게 되고...
결국, 철이는 신비소녀 쥬라의 정체를 밝히고 그 소녀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메텔이 무한한 우주로 쏘아 올린 메시지를 에메랄다스와 하록이 받을 수 있을 것인가?
本站關於電影海報,預告,影評,新聞,評論的綜合性電影網站,我們提供最新最好的的電影以及在線影評,業務合作亦或意見建議請電郵我們。(Copyright © 2017 - 2020 KKTM)。聯絡我們
은하철도 999 리턴즈 에피소드 1: 신비소녀 쥬라評論(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