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는 자신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온 해변으로 돌아와 일종의 자화상과 같은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그녀는 자신의 영화와 이미지, 르포르타주를 인용하면서 스스로를 상영한다. 그녀는 무대 사진작가와 프랑스 누벨바그 감독으로서의 출발, 자끄 드미와 함께 한 삶, 페미니즘, 쿠바, 중국, 미국으로의 여행, 독립 프로듀서로서의 삶, 가족생활을 유머와 감동 속에서 펼쳐 보인다.
1955년에 데뷔한 이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넘나들며 수십 편의 영화를 찍어온 아녜스 바르다는 직접 카메라 앞에 서서 자신의 삶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한다. 그녀는 해변을 찾아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고, 이는 다시 자연스럽게 영화에 대한 기억과 생각으로 이어진다.
(2012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우리 시대의 프랑스 영화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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