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폐품을 수거하며 당차게 하루를 보내는 그녀. 작고 나이든 몸을 부지런히 놀려 '오늘'을 사는 그녀는 당당한 꼬마사장님이다. 카메라를 들고 꼬마사장님의 하루를 따라나선 자칭 키다리조수. 꼬마사장님의 따뜻하고 열정적인 인생 철학에 감동해버린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우리사회는 이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자신의 생계를 책임져야 할 가난한 노년층이 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수입원으로 삼을 수 있는 일이라고는 폐휴지를 줍는 정도이다. 우리가 흔히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폐휴지 줍는 할머니의 일상을 비추어 봄으로서 노년 복지의 문제를 생각해 보고, 비록 쓰레기더미를 뒤지는 일이지만 당당히 전문가적 안목과 근면함으로 폐휴지 줍는 일을 사업으로 꾸려가는 78세 할머니의 당찬 모습을 통해 험한 인생에 지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여인의 힘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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