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들린〉은 함부르크와 타이베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비한 러브 스토리이다. 대만인 애인 아이링이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함부르크의 예술가 소피를 따라 플래시백과 현재 시점의 이야기가 섞여 나오기 시작한다. 소피는 아이링에 관한 비디오 설치작품에 몰두하며 슬픔을 달래고, 그 결과물을 타이베이의 전시회에 가져간다. 거기서 알게 된 아이링의 죽음에 관해 취재하는 기자 메이리. 하지만 소피는 여전히 죽은 애인이 잊혀지지 않고, 메이리의 접근에 당황하여 함부르크로 달아난다. 그녀의 집 앞까지 찾아온 메이리. 소피는 무언가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의심하기 시작한다.
(2018년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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