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2008

세수를 하고 화장품을 바르려던 나는 화장품을 새로 구입해야 하는 상황에서 다이어리를 보고 엄마의 생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화장품 구입할 돈도 엄마 생신 선물을 살 돈조차 없다. 결국 돈을 마련하기 위해 알바를 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청각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알바를 하려는 곳마다 번번이 퇴짜를 맞는데.. 우여곡절 끝에 아르바이트를 구하는데 성공한 주인공,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마련한다. 힘들게 번 돈으로 어머니의 생신선물을 사고 뿌듯함을 느끼는데..

요즘 십대 청소년들은 화장품이나 옷을 사려면 용돈만으로는 부족해서 알바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청각장애인들은 알바를 하는데 제약이 많아서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 그래서 청각장애인들에게도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아르바이트를 만들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