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해보자. 당신의 서재. 백열등. 에스프레소 혹은 흑맥주 한 잔.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담긴 레코드를 걸고 책꽂이에서 사진집을 꺼낸다. 어느 거장의 사진집. 이제는 절판되어서 다시 살 수도 없는,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빛을 내뿜는 사진들을 숨죽이며 한 장 한 장 넘긴다. 전율, 위로, 쾌락, 카타르시스 뭐라고 불러도 상관없을 그것이 온몸을 감싸 안는다. 는 그런 영화다. 음악과 이미지, 둘의 향연이 만드는 분위기를 한 조각 베어내서 간직하고 싶은 욕구를 만들어내는‘음악에 관한 영화’다.
더보기
本站關於電影海報,預告,影評,新聞,評論的綜合性電影網站,我們提供最新最好的的電影以及在線影評,業務合作亦或意見建議請電郵我們。(Copyright © 2017 - 2020 KKTM)。聯絡我們
아무것도 바꾸지 마라評論(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