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는 매년 수천 명의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이 끔찍한 비극의 이면에는 보험금을 놓고 법의 허점을 노리는 이들이 있다. 변호사 소사는 변호사 협회에서 제명된 뒤 잠재 고객을 찾아 응급실과 경찰서를 전전한다. 그러던 어느 밤, 소사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애쓰는 의사 루한과 만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고의 사고를 꾸미던 소사가 예상치 못한 위기에 처한다. 타인의 불행을 이용해 사는 삶을 끝내려던 소사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다.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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