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오피서스 와이프 The Nazi Officer\'s Wife

오스트리아 출신 유태인 여성 에디스 한 비어(Edith Hahn-Beer)의 동명 자서전을 각색하여 여성 감독 리즈 가버스가 2003년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헐리우드의 여배우 수잔 서랜든이 내레이터를 맡았으며, 여배우 줄리아 오몬드가 유대인 여성 에디스 한 비어의 목소리를 맡아 차분한 영어로 한 여성의 굴곡진 인생 여정을 영화속에서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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